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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여행 굴국수 맛집 갈만한 곳 필수 코스 윈펠리스 호텔 디저트 추천 추천드려요!
    여행/기타 해외여행지 2024. 10. 15. 06:00

    안녕하세요 지앙하이 입니다~

     

    요즘 사진 정리를 하면서 그 동안 다녔던 여행지를

    어떻게 하면 자세히 소개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는 목적은 

    앞으로 그곳으로 여행을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이고,

     

    아직 상황상 가실 수 없는 분들에게는

    간접적으로나마 자세하게 경험을 시켜드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희 블로그에 오셔서 둘러보시면

    해외여행을 하신 것 처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오늘은 많은 분들이 호캉스로 여행을 많이 떠나시는

    마카오 여행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카오는 여러가지 먹을 거리와

    화려함이 함께 어우러져있는 아주 매력적인 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기에다가 5성급 호텔들이 비싸지 않은 가격에

    형성이 되어있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시 중 하나 입니다.

     

    저는 마카오에 3박 정도로 그렇게

    길게 있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마카오의 어느 지역이 좋았는지, 어느 맛집이 맛있었는지 등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카오 굴국수 맛집 신무이 굴국수

     

     

    한국의 연예인들 몇분이 방문하고 가시면서

    입소문이 타서 한국인들에게는 마카오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는

    신무이 굴국수 입니다~ 

     

    어떤 맛일까 계속 궁금해하면서 줄이 길면 어쩌지 걱정도 하며

    방문을 했었는데요, 점심시간 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시면 웨이팅 없이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늦게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고 자리도 편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가게의 모습에서도 맛집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무언가의 느낌이 있더라구요..!

     

    굴국수는 토핑과 면의 종류를 정해서 주문을 할 수 있었는데요,

    취향에 따라서 골라서 드시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사이드로는 이미 방문한 분들이 닭날개를 많이 시키시길래

     

    저희도 닭날개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결론 :  전날 술을 마신 것도 아닌데 해장이 되는 맛이었습니다. 오셔서 꼭 한번씩 드셔보세요! 굴 싫어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맛입니다. 일행중에서도 굴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 계셨었는데 맛있게 드시고 가셨습니다~ 또 닭날개도 굴국수와 궁합이 생각보다 잘 맞더라구요! 닭날개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난 뒤에 저희는 마카오 윈 펠리슽 호텔로 향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무료로 스카이캡을 탑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스카이캡을 타는 걸 기다리면서 분수쇼도 볼 수 있는데요,

     

    분수쇼의 규모가 무료로 하는 것 치고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한번쯤 방문해서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둘 째날

     

    둘째날 저희는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미슐랭을 받은 포르투갈 음식점이 있어서

    방문을 했는데요, 포르투갈 음식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답니다!

    6명이서 방문해서 7개 정도의 메뉴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싼편은 아니었지만, 음식이 하나하나 너무 맛있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매콤한 볶음밥도 지금 보니 다시 먹고싶네요

     

     

    그 중에서도 제 입맛에 가장 맞았던 것은 

    토마토 파스타였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먹었던 토마토 파스타의

    맛이 아니라 정말 새로운 맛의 파스타 맛이었습니다.

     

    토마토에서 이런 맛이 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풍부하고 감칠맛이 돌더라구요!

     

     

    물놀이를 하고 배가고플 때 가서 생각보다 

    많이 시켜서 많이 남기고 왔는데요,

    여행이 끝난 지금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이 저때 

    음식을 남겼던 것입니다.. ㅜㅜ

     

    마카오에 가신다면 꼭 들러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식사도 맛있게 했다면, 이제 디저트를 먹을 차례입니다.

     

    마카오는 특히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로 유명한데요,

    먼저 여행을 다녀오셨던 지인분들도

    가면 에그타르트를 꼭 먹어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놓칠 수 없어서 에그타르트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평일이었는데도 약20분 정도 줄을 서고 난 뒤에야

    에그타르트를 살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6피스에 65마카오 달러

    (한화 11,000원 정도) 했습니다. 

     

    기다렸다가 먹으면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은 기분이죠

     

    드디어 손에 쥐게 된 에그타르트 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왠지모르게 빛갈도 더 맛있어 보이네요!

     

    먹어보니, 왜 꼭 먹어보고 오라고 했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빵부분은 매우 바삭하고, 필링은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조화가 굉장이 잘이루어지는 맛이었습니다.

     

    처음에는 1인 2개를 먹어야 된다고 하셔서

    좀 많은게 아닌가? 싶었지만 커피랑 같이 먹으니

    끝없이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마카오 여행 방문하신다면, 에그타르트도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또 마카오는 밀크티로도 유명한데요,

    이 맛이 그리워서 마카오를 다시 찾으시는

    분들도 계실정도로 강한 매력을 가진 밀크티 입니다.

     

    마셔보니 고급진 레쓰비 맛이네요~ ㅎㅎ

     

    배불리 먹을거리를 즐기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걸어서 베네시안 호텔로 가서 운하를 구경했습니다~

     

    생각보다 마카오에는 호텔 내부에 관광할 수 있는 구성을 

    매우 잘 해놓아서 호텔마다 특징이 다르고 놀거리가 달라서

    호텔마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3박4일의 짧은 일정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모두 다 볼 수는 없었는데요,

    3박을 하고 홍콩으로 넘어가는 스케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홍콩을 방문했을 때의 

    후기로 더 다양하게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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